많이 듣고, 많이 읽자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 아이와 함께
집에서 영어를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이 많았고,
학원 상담 및 여러 교육앱 등을 둘러보고 나서
방향을 어느 정도 잡아봤습니다.
파닉스 및 초기 리딩을 엄마와 집에서 함께 하고 있고,
영어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딸아이는 영어 영상조차
흥미가 별로 없었기에 아무래도 문법 등 주입식 영어보다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게
목표였습니다.
리딩게이트, 리딩앤, 리틀팍스 등 여러가지를
다 체험하면서 그 중 동화 기반의 영어 영상과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틀팍스에 마음이 가게되어 알아보게 되었어요.
정상 가격 및
공구, 이벤트 가격
리틀팍스 12개월 이용권은 220,000원이었는데
신학기 대상 이벤트였는지, 20프로 할인에
7일 무료체험기간, 1천원 할인쿠폰이 들어간 상태여서
할인금액 17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공구나 이벤트 가격이 좋으니
그때를 활용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리틀팍스의 장점
재미있는 동화 영상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동화 영상이 많아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학습
아이의 수준에 맞는 1단계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올릴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원어민 발음 노출
모든 동화가 원어민의 발음으로 제공되어
듣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어장과 게임
영상에서 배운 단어를 플래시카드나 게임으로
복습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고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3개월째 리틀팍스
체험 중
리틀팍스는 따라 읽기, 듣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긴 문장을 싫어하거나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운 스토리 기반 학습이어서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고 빠져드는 게 큰 장점입니다.
흥미를 붙이니 알아서 찾아서 빠져 보고 봤던거
또 보고 하고 있답니다.
딸아이가 두번째 돌려보는 이야기
Fun at Kids Central
초등학생 1학년이 되어서 정규 수업 외 방과후 수업을
듣고 오는 딸아이가 요새 너무 공감하며 보는 영상!
Fun at Kids Central 이 스토리는
84편으로 되어 있는데 딱 1학년 수준에 맞는
방과후 수업 여러가지 체험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번 다 보고 다시 돌려 보는데
빠져있는 영상이에요. 1학년 학생들에게 추천!!
영상을 즐겁게 보며 노출만 해줘도 되고
제대로 활용한다면 더 무궁무진한 리틀팍스!
영상보기 – 퀴즈 – 플래시카드 – 단어 맞추기 게임 –
크로스워드 퍼즐 등 영상을 본 후 재미있는 활동 등을
통해 더 깊숙한 학습효과까지 가능하답니다.
리틀팍스 초기에 딸아이와 독후활동 열심히 하며
단어학습도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은 느슨하게
영상 재미있게 보라고 노출만 해주고 있어요.
독후 활동을 워낙 재미있게 했었기에
조만간 다시 깊숙하게 활용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이들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애는 방법으로
퀄리티 좋은 리틀팍스를 꾸준히 활용하는 것 추천합니다!